[카드뉴스] 엑소 로또, MBCㆍKBS 방송 부적격 판정…곡명 ‘라우더’로 바꿔 활동

입력 2016-08-18 08:13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탈북 북한 고위 외교관 태영호, 가족과 한국행 이유는?

오늘날씨, 낮 기온 35도 폭염 계속…주말에 더위 꺾일 듯

태권도 김태훈 패자부활전 진출… 동메달 획득 노린다

대중국 수출부진 최장 지속…13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카드뉴스] 엑소 로또, MBCㆍKBS 방송 부적격 판정…곡명 ‘라우더’로 바꿔 활동

그룹 엑소(EXO)의 신곡 ‘로또’가 MBC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정 상표가 들어가 광고 효과가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엑소는 곡명을 ‘로또’에서 ‘라우더(Louder)’로 바꿔 활동할 예정인데요. 가사도 제목에 맞게 수정됩니다. 다만 심의를 통과한 SBS에서는 ‘로또’ 그대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엑소 ‘로또’는 오늘(18일) 음원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