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자배구’ 박정아, 경기력 비난 악플에 SNS 비공개 전환

입력 2016-08-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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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자배구’ 박정아, 경기력 비난 악플에 SNS 비공개 전환

여자배구 국가대표 박정아 선수가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악플 때문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어제(16일)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올림픽 8강전 경기 종료 후 박 선수의 경기력을 비난하며 SNS에 “패배의 원흉이다” 등의 인신 공격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선수를 교체하지 않은 이정철 감독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날 한국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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