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신민아ㆍ이제훈, ‘내일 그대와’ 출연 확정…공유의 ‘도깨비’ 후속

입력 2016-08-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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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민아ㆍ이제훈, ‘내일 그대와’ 출연 확정…공유의 ‘도깨비’ 후속

배우 신민아와 이제훈이 내년 초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가제)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아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판타스틱 드라마인데요. 이제훈이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로 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유소준을, 신민아가 유소준 아내이자 무명 사진작가로 일하는 송마린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다음 달 촬영을 시작, 공유 주연의 ‘도깨비’(가제)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