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올해 코스피 업종 대표주 10종목만 플러스 수익

입력 2016-08-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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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8개 업종의 대표주 중 10개 종목만 플러스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스피 업종별 시가총액 1위 종목의 주가 상승률은 지난해 말 대비 평균 4.1%로 집계됐다. 이 기간 코스피는 1.7%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대표주는 의료정밀 업종의 케이씨텍으로, 지난해 말 1만1350원에서 전날 1만7400원으로 53.3% 올랐다.

전기전자 업종 대표주인 삼성전자는 올 들어 주가가 20.40% 상승했다.

가장 크게 하락한 대표주는 섬유·의복 업종의 한세실업(-42.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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