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선)
제모제를 샴푸로 알고 썼다가 대머리가 된 여성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고 최근 영국 더선이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에 사는 한 여성은 머리가 벗겨진 여동생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세상에서 네어(제모제)를 샴푸로 착각한 1인이 바로 내 여동생"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샴푸를 했는데 어떻게 윗부분만 벗겨질 수 있지?", "대머리로 분장하는 앱을 사용한 것 같다"라며 포토샵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