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W, 함부로 애틋하게 따돌리고 1위 굳히기…이종석, 한효주 말에 ‘진짜 만찢남’ 됐다

입력 2016-07-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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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W, 함부로 애틋하게 따돌리고 1위 굳히기…이종석, 한효주 말에 ‘진짜 만찢남’ 됐다

이종석ㆍ한효주 주연의 ‘더블유(W)’가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2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 방송된 MBC ‘W’ 시청률은 12.9%로 집계됐는 데요. 지난 방송과 동률입니다. 1위 자리를 빼앗긴 ‘함 부로 애틋하게’는 소폭 반등(8.9%) 했지만, 반격하기 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연주(한효주 분) 가 강철(이종석 분)에게 ‘당신은 내가 보는 만화의 주인공이다’라고 말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극 말미 자신의 정체를 깨달은 강철이 연주가 사는 현실 세계로 넘어와 긴장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