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김래원, 사랑의 인형뽑기 '아이컨텍+밀착 포즈'

입력 2016-07-26 22:15수정 2016-07-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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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닥터스' 박신혜와 김래원이 화해하고 서로에 대해 깊어진 마음을 확인했다.

26일 밤 10시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박신혜와 김래원이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홍지홍(김래원 분)의 집을 찾은 유혜정(박신혜 분)은 인형뽑기 기계 앞에서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홍지홍은 기계 조작이 서툰 유혜정에게 밀착한 채, 노하우를 전수했다. 유혜정은 어느 순간 홍지홍과 눈이 마주친 뒤 어색해했다.

이후 유혜정과 홍지홍은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선생님 인생에 들어가고 싶다. 옆에 있겠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다가가 키스를 나눴다.

앞서 유혜정과 홍지홍은 빗속 로맨틱 댄스에 이어 첫 입맞춤을 나누며 사랑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한편 SBS '닥터스'는 각자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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