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는 적법한 인증메시지를 확인하는 시스템과 그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큐브에 따르면 이번 발명은 본인인증 시 사용자의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되는 인증메시지를 발신한 곳이 믿을만한 곳인지 확인해 ‘파밍’이나 ‘스미싱’ 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소액결제 사기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계획에 대해 “당사의 보안ㆍ인증 솔루션에 융합 적용해 PGㆍ핀테크 서비스에 비대면 인증수단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