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병우, 넥슨과 부동산 거래 의혹…청와대 ”진경준과 상관없는 정상 거래“

입력 2016-07-18 08:52수정 2016-07-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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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병우, 넥슨과 부동산 거래 의혹…청와대 ”진경준과 상관없는 정상 거래“

청와대가 우병우 민정수석의 처가 부동산을 넥슨코리아가 1000억원대에 매입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진경준 검사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중개수수료 10억원을 주고 한 정상거래란 설명입니다. 이날 조선일보는 우 수석 장인이 4명의 딸에게 상속한 서울 강남역 인근 1300억원대 부동산을 넥슨코리아가 매입해줬다고 보도했는데요. 넥슨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구속된 진 검사장의 주선으로 거래가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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