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함부로 애틋하게’, 다음주 ‘W’ 대격돌 앞두고 시청률 숨고르기

입력 2016-07-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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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부로 애틋하게’, 다음주 ‘W’ 대격돌 앞두고 시청률 주춤

김우빈ㆍ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가 시청률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 방송된 KBS ‘함부로 애틋하게’의 시청률은 11.9%로 집계됐는데요. 전 회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오는 20일부터 방송되는 이종석ㆍ한효주 주연의 ‘W’ 출격을 앞두고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과거 노을(수지 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던 준영(김우빈 분)의 모습이 담겨 ’달달 지수‘를 한껏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