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등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골프장 노스팜

입력 2016-07-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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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경기 파주의 광탄면에 자리잡은 18홀 퍼블릭 골프장 노스팜 컨트리클럽(회장 김정춘)이 영와 및 드라마 촬영장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과 소유진이 가족을 이루며 알콩달콩 아이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KBS 2TV 주말드라마‘아이가 다섯’의 배경으로 나온 골프장은 바로 노스팜이다. 그동안 촬영한 작품으로는 영화 ‘신세계’와 ‘기술자들’,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과 ‘굿닥터’등이 있고, 배우 장동건으로 인기몰이를 한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 ‘달려라 장미’, ‘유령’, ‘딴따라’등이 있다. 오는 22일부터 방영예정인 JTBC드라마 ‘청춘시대’가 있다. 또한, GS홈쇼핑의 CF촬영과 데쌍트코리아와 먼싱웨어의 화보도 촬영한 바 있다.

노스팜은 SBS일산제작센터와 3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SBS드라마제작팀의 많은 섭외문의가 쇄도하면서 인기촬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스팜은 풍광이 아름다운 청정계곡에 수려한 산세를 조화롭게 살린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있다. 개장한지 5년째를 맞은 노스팜은 토스카나 스타일의 럭셔리한 품격과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한 클럽하우스는 스페인 풍 기와, 따듯함과 자연의 선적인 요소를 살린 지붕, 밝은 아이보리톤의 외벽과 내벽의 대리석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 인터넷회원은 주중 그란피 13만원, 주말은 19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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