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면세점 입점 로비’ 신영자 구속영장…오너일가 중 처음

입력 2016-07-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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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면세점 입점 로비’ 신영자 구속영장…오너일가 중 처음

검찰이 롯데장학재단 신영자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롯데면세점 입점 청탁을 받고 수십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유통업체 B사에서 40억여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도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내일(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되는데요. 신 이사장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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