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류현진, 8일 샌디에이고 경기 등판…21개월 만에 빅리그 복귀전

입력 2016-07-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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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류현진, 8일 샌디에이고 경기 등판…21개월 만에 빅리그 복귀전

‘괴물투수’ 류현진이 재활을 마치고 21개월 만에 마운드에 섭니다. 그는 7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데요. 한국시간으로는 8일 오전 11시입니다. 2014년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21개월 만에 마운드에 서는 겁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왼쪽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 재활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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