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그룹 ‘언니쓰’의 음원공개 소식을 전했다. 개그우먼 김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악~~~~이따 12:00 음원공개!!! 우린 이렇게 (최고령)걸그룹 꿈을 해내고야 맙니다. 미란이 나 진경이 나이만 합쳐도 120살이 넘어요... 요즘 걸그룹 4.5명 합쳐도 100살이 안된다는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수 티파니, 배우 민효린, 라미란, 개그우먼 홍진경이 각자 개성있는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들은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걸그룹을 준비,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