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산경찰청 공식 사과 “여고생 성관계 파문 송구…연륜 있는 경찰관 배치할 것”

입력 2016-06-29 08: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오늘날씨, 남부ㆍ제주 장맛비…서울, 낮 최고 31도 ‘무더위’

정용화,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 출석…“유재석 볼 낯이 없겠네”, “무지도 죄”

또 오해영, 시청률 미생 제쳤다…에릭ㆍ서현진, 죽음 고비 넘기고 웨딩마치

"술 마신 것 이르겠다" 협박…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고교생 22명 5년만에 붙잡혀


[카드뉴스] 부산경찰청 공식 사과 “여고생 성관계 파문 송구…연륜 있는 경찰관 배치할 것”

학교 전담 경찰관 2명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를 가진 사건에 대해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청장은 어제(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경찰에 대해 느꼈을 실망감과 분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강압성과 대가성 등이 드러나면 사법절차를 거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현재 학교 전담 경찰관 제도도 연륜 있는 경찰관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