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또 오해영, 시청률 미생 제쳤다…에릭ㆍ서현진, 죽음 고비 넘기고 웨딩마치

입력 2016-06-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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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또 오해영, 시청률 미생 제쳤다…에릭ㆍ서현진, 죽음 고비 넘기고 웨딩마치

‘또 오해영’이 웰메이드 호평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또 오해영’의 평균 시청률은 9.2%를 기록 했는데요. 주인공들의 벽 키스신이 전파를 탔을 때는 시청률이 10.6%까지 올랐습니다. 2년 전 직장인들 에게 큰 울림을 준 임시완ㆍ이성민 주연의 ‘미생’보다 더 높은 수치입니다. 한편 어젯밤 방송된 ‘또 오해 영’의 마지막 회는 해피엔딩이었는데요. 죽음의 고비 를 넘긴 도경(에릭 분)이 해영(서현진 분)과 웨딩마치 를 울리면서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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