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친박’ 김태흠, 사무부총장 자진사퇴…계파갈등 일단락

입력 2016-06-28 08: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구미유리공장 탱크 밸브 파손… 폐질산 3t 유출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오존 ‘나쁨’

교대역 ‘묻지마’ 흉기 난동 4명 부상… 인도·차도 넘나들며 흉기 휘둘러

2017 최저임금 오늘 결정의 날… 1만원 vs 동결 ‘팽팽’


[카드뉴스] ‘친박’ 김태흠, 사무부총장 자진사퇴…계파갈등 일단락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태흠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부총장은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내가 사무부총장직을 유지하면 전당대회 준비에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요. 유승민 의원 복당 결정 과정에서 촉발된 계파 간 갈등을 책임지기 위함입니다. 권성동 사무총장에 이어 김 사무부총장까지 물러나면서 여당의 내홍 사태는 일단락 됐습니다. 한편 계파 갈등의 불씨가 된 총선 백서는 다음 달 초 출간할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