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욕데일리뉴스)
임신 중인 파키스탄 여성이 가족들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파키스탄 구즈란왈라에서 임신 8개월의 여성이 어머니와 오빠에게 목이 베여 사망했다. 살해당한 이유는 3년전 가족들이 반대하는 남자와 결혼을 했다는 것이었다. 살인을 저지른 어머니와 오빠는 도주했지만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임신 중인 파키스탄 여성이 가족들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파키스탄 구즈란왈라에서 임신 8개월의 여성이 어머니와 오빠에게 목이 베여 사망했다. 살해당한 이유는 3년전 가족들이 반대하는 남자와 결혼을 했다는 것이었다. 살인을 저지른 어머니와 오빠는 도주했지만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