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톤 옐친, 교통사고로 사망…유작 ‘스타트렉’ 내달 22일 개봉

입력 2016-06-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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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톤 옐친, 교통사고로 사망…유작 ‘스타트렉’ 내달 22일 개봉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안톤 옐친(Anton Yelchin)이 교통사고로 19일(현지시간) 사망했습니다. 향년 27세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톤 옐친은 로스앤젤레스 자택 앞 경사가 심한 도로에 잠시 차를 세운 뒤, 바깥 으로 나왔다가 후진하는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출생인 그는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이주했고, 2009년과 2013년 스타트렉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의 유작이 된 ‘스타트렉 비욘드’는 다음 달 22일 미국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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