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제유가, 브렉시트 우려에 엿새째 하락…“달러 강세 우려”

입력 2016-06-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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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제유가, 브렉시트 우려에 엿새째 하락…“달러 강세 우려”

국제유가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에 엿새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80달러(3.8%) 내린 배럴당 46.2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13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 찬반투표를 앞두고 찬성 비율이 반대보다 조금 높다는 조사결과가 투자심리를 억눌렀습니다.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유럽은 물론 전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줘 달러 강세(유로 약세)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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