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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찰,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들 ‘무기징역’ 혐의 검토…이번주 검찰 송치
수사당국이 신안군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피의자들에게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벌이 가능한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9일 목포경찰에 따르면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명의 혐의를 특례법상 특수강간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인데요. 최고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형 적용이 가능합니다. 피해자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진단을 받았고, 피의자들의 주거침입이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주 내로 혐의 변경 적용 여부를 결정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