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문을 연 홈씨씨인테리어 울산점에 고객들이 방문해 다양한 건축자재를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KCC )
KCC가 3일 울산에 약 1000평 규모의 홈씨씨인테리어 대형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울산점은 인천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으로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된 쇼룸 형태의 전시판매장과 각종 건축자재와 공구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볼 수 있다.
또 매장에는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근하고 있어 방문한 고객 누구나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CC는 소득수준이 높고 물류에 유리한 울산에 매장을 열어 경남 지역의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홈씨씨인테리어 울산점은 전시판매장은 물론 인테리어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대형매장을 함께 갖추고 있다”며 “상담부터 AS까지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