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600/20160526100235_877279_600_886.jpg)
(출처=미러)
의자에 꽁꽁 묶여 수업을 받고 있는 6살 어린이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의 상체를 밧줄로 묶어 겨우 팔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이 SNS 통해 퍼지며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교사는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산만해 엄하게 교육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현지 교육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의자에 꽁꽁 묶여 수업을 받고 있는 6살 어린이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의 상체를 밧줄로 묶어 겨우 팔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이 SNS 통해 퍼지며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교사는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산만해 엄하게 교육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현지 교육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