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새누리당 계파 갈등 해결하려면 당대표 없애야“

입력 2016-05-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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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새누리당 계파 갈등 해결하려면 당대표 없애야“

전원책 변호사가 새누리당이 계파 갈등을 해결하려면 당대표와 사무처장 자리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젯밤(19일) JTBC ‘썰전’에서 전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새누리당 분당 조짐’을 주제로 설전을 벌였는데요. 전 변호사는 “당대표와 사무처장 자리를 없애면 계파가 만들어지더라도, 정책과 이념으로 새로운 그룹이 형성된다. 외국의 선진 정치는 대부분 그런 형태의 계파”라고 말했습니다. 유 작가 역시 “이익을 중심으로 뭉쳐있던 새누리당 내 소모임들을 어떻게 재편하는지가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