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포토] 끼어든 차량 들이받고 그대로 돌진한 '무시무시한' 버스 기사

수정 2016-05-17 09:31

입력 2016-05-17 09:25

기정아 기자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상하이스트)

자신 앞에 끼어든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아 질주한 버스 기사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 산둥성 칭저우의 한 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자신 앞에 끼어든 승용차 운전자와 언쟁을 벌였다. 화를 참지 못한 버스운전사는 승용차를 뒤에서 여러 번 들이받고는 그대로 몰아 도로위를 질주했다. 승용차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려 항의하자 버스 기사는 이 남성을 버스로 들이받기까지 했다. 다리가 깔린 운전자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고, 버스 기사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기정아 기자의 주요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0 / 300

e스튜디오

'이것' 알면 수백만 원 아껴요. 피부과 의사가 뽑은 갓성비 피부 시술 BEST ㅣ 건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