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10일 제주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가운데,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스포츠동아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각종 패션잡지와 웨딩업체 측으로부터 받은 화보 겸 웨딩 촬영 제안을 사양하고 간소하게 웨딩사진을 촬영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웨딩 사진 촬영이 예정돼 있는 10일 제주에는 비가 하루종일 올 것으로 예상돼 촬영 여부가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서귀포와 고산, 성산포, 성판악, 제주에서는 새벽부터 내린 비가 오후 늦게까지 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트렁크 꽃다발 프러포즈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