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국주와의 '썸' 해명…'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6-05-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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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배우 이제훈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5.1%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0.7%포인트 상승한 숫치다.

동시간대 1위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으로 0.6%포인트 오른 7.6%로 나타났다. MBC '능력자들'은 0.2%포인트 하락한 2.9%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이제훈 김성균, 랩퍼로 변신한 문희경,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제훈과 개그우먼 이국주와 불거졌던 '썸'이 화두가 됐다. 이국주는 앞서 "이제훈과 단 둘이 술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제훈은 "국주와는 같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 되면 술이나 한잔 하기로 했었다"며 "명절날 다른 사람들도 올 줄 알아서 갔는데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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