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상하이스트)
중국의 한 대학에서 지각한 학생에서 1000개의 이모티콘을 그리는 반성문을 쓰게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 과학기술대학교 교수들은 지각하는 학생에게 이모티콘을 그리는 반성문을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은 종이에 이모티콘 1000개를 빽빽하게 채워 넣는다. 한 학생이 이 모습을 웨이보에 올렸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상습 지각자들을 위한 유용한 벌칙이라는 의견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