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태양의 후예 스페셜, 시청률 13% ‘1위’…딴따라, 2회 만에 6%대 안착

입력 2016-04-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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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양의 후예 스페셜, 시청률 13% ‘1위’…딴따라, 2회 만에 6%대 안착

‘태양의 후예’가 마지막까지 수목드라마 1위를 수성했습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스페셜’ 시청률은 13.6%을 기록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선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러브스토리와 본방송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미공개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딴따라’는 9.4%, 6.6%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