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태도 논란’ 장현승, 비스트 탈퇴…추가 멤버 영입은

입력 2016-04-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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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도 논란’ 장현승, 비스트 탈퇴…추가 멤버 영입은

태도 논란이 불거졌던 비스트 장현승이 결국 팀을 탈퇴했습니다.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이 팀을 탈퇴해 솔로로 나설 예정”며 “비스트는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재로 팀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가 밝힌 장현승의 탈퇴 이유는 성격 차이입니다. 앞서 장현승은 무대 위 불성실한 태도로 멤버는 물론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는데요. 이 때문에 올해 초부터 왕따설, 탈퇴설이 꾸준히 제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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