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600/20160411092922_850634_600_754.jpg)
(출처=상하이스트)
매출이 부진했다는 이유로 사원들을 길거리서 기어 다니게 만든 중국 기업의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지린성 바이산의 한 쇼핑몰 앞에서 정장을 입은 회사원 10여 명이 바닥을 기어 다녔다. 알고보니 이들은 매출부진으로 벌을 받고 있던 것. '갑질 논란'이 일자 해당 기업은 해당 부서장에게만 이런 벌을 내렸으나 직원들이 자처해 동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매출이 부진했다는 이유로 사원들을 길거리서 기어 다니게 만든 중국 기업의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지린성 바이산의 한 쇼핑몰 앞에서 정장을 입은 회사원 10여 명이 바닥을 기어 다녔다. 알고보니 이들은 매출부진으로 벌을 받고 있던 것. '갑질 논란'이 일자 해당 기업은 해당 부서장에게만 이런 벌을 내렸으나 직원들이 자처해 동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