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8세 여제자와 결혼한 교사,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6-04-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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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욕데일리뉴스)

미국의 한 교사가 성관계를 맺은 10대 여학생과 혼인신고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혼남인 고등학교 수학교사 매튜 웹스터(38)가 학생인 에이미 콕스(18)와 결혼을 했다. 웹스터는 유부남이었던 지난 2014년 미성년자인 콕스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 교직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콕스가 18세가 되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 것. 부인이 된 콕스의 증언이 법정에서 효력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검사측은 난처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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