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만 떠들어!" 10살 남학생 아랫도리 걷어찬 여교사

입력 2016-04-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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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후닷컴 영상 캡처)

중국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자 초등생의 아랫도리를 걷어찬 여교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중국의 한 시골 초등학교 여교사가 수업시간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10살 남학생의 아랫도리를 하이힐을 신은 채 걷어찼다. 심하게 다친 학생은 성기가 찢어져 수술까지 받았다. 소년의 엄마는 교사를 찾아가 따졌지만 "아이가 떠들어서 체벌했다"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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