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질투‧소유욕 많지만, 표현 서툴러” 연애스타일 화제

입력 2016-04-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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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김소영과 오상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상진이 과거 연애스타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2008년 12월 12일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연애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2008년 당시 20대였던 오상진은 “3번 연애를 했는데, 3번 모두 차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상진은 자신의 연애를 회상하며 “돌이켜보면 서툴렀던 것 같다. 이제 나이도 30세가 됐고, 사랑하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가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연애스타일과 성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상진은 “질투, 샘, 소유욕이 강한데 표현은 안 하는 성격이다”라며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5일 OSEN은 오상진과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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