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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세단 ‘모델3’가 사전예약 주문이 시작된 지 36시간 만에 25만3000대 주문을 돌파했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106억 달러(약 12조1688억원) 판매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 2일 마감 기준으로 27만6000대 주문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 측이 모델3의 생산이 2017년 말께 진행된다고 밝힌 점을 감안한다면 정식 출시 예정까지는 최소 18개월 이상 남았습니다.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세단 ‘모델3’가 사전예약 주문이 시작된 지 36시간 만에 25만3000대 주문을 돌파했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106억 달러(약 12조1688억원) 판매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 2일 마감 기준으로 27만6000대 주문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 측이 모델3의 생산이 2017년 말께 진행된다고 밝힌 점을 감안한다면 정식 출시 예정까지는 최소 18개월 이상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