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결혼 3년 만에 득남 “럭키야 반가워”

▲배우 신현준 (뉴시스, 신현준 인스타그램 )

배우 신현준이 결혼 3년 만에 득남한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님 감사합니다. 럭키야 반가워. 우리 가족 많이많이 사랑하며 살자. 행복하자. 사랑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의 발 도장이 찍혀있다.

신현준의 소속사에 따르면 신현준의 아내는 이날 오전 7시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한편, 신현준은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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