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는 8127㎡규모의 서울 내곡동 통합연구소 부지에 399억442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분리되어 있는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식품연구소를 통합해 연구효율을 향상시키고,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연구기능의 수도권 이전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연구소에 의한 기술영업력을 강화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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