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30% 시청률에 신났다 ‘하트 작렬’…“무한 감사드립니다”

입력 2016-03-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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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의 서 상사 진구가 30%가 넘는 시청률에 신이 났다.

진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30%. 어마어마한 시청률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뽀나스로 하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아낌없이 하트를 작렬했다. 요즘 유행하는 애교 하트와 두 손으로 이용한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또한,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도 했다.

센스있는 하트 연출법도 눈길을 끈다. 진구는 하트를 두 컷으로 나눠 연출하기도 했다.

진구는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극 중 윤명주 중위로 출연하는 김지원과 애틋한 사랑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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