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김지원, 송중기에 불만 폭발 '왜?'

입력 2016-03-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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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김지원이 송중기에게 분노했다.

24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0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알콩달콩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서대영이 몰래 소개팅을 한 사실을 알고 윤명주는 질투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서대영이 땡볕에서 근무하는 것은 가만히 지켜보지 못했다.

결국 윤명주는 "화가 풀린 것이 아니다"면서도 선크림을 직접 발라줬다. 서대영이 "이러면 힘들다"고 하자 윤명주는 "스튜어디스가 아니라서 힘드냐"고 비꼬았다.

이때 서대영이 "윤명주 중위라서 힘들다"고 말하면서 키스를 하려던 순간 유시진에게 "지뢰를 발견했다"고 무전이 왔다.

유시진의 무전에 윤명주는 "도움이 안된다"면서 투덜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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