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

입력 2016-03-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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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학군에 교통·편의 인프라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2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1957가구로 이 중 39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49㎡ 33가구 △59㎡ 69가구 △84㎡ 105가구 △99㎡ 103가구 △113㎡ 39가구 △126㎡ 47가구다.

개포지구의 개발을 알리는 이번 단지는 교통 및 편의시설 인프라가 풍부하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개포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와 접해 있는 양재대로 역시 이용이 편리하다. 오는 8월에는 KTX수서역(SRT)이 개통돼 교통망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도 인접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큰 장점이다. 인근에 개원초, 개일초, 개포중, 구룡중, 개포중, 개포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등이 있어 명문학군을 자랑하며, 대치동 학원가의 접근이 용이하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약 8000㎡ 대규모로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수영장, 사우나, 실내골프장 등이 포함된 운동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보육시설, 문화센터ㆍ연회장, 도서관ㆍ독서실, 경로당 등이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2016년 최고급 주거단지로 업그레이드 하는 단지인 만큼, 조경에서부터 내ㆍ외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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