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친박→비박’ 진영, 더민주 입당…여당 텃밭 ‘용산’ 뺏을까?

입력 2016-03-21 08: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애완견 교통사고 조작해… 보험금 1200만원 타낸 일당 붙잡혀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할인… 아디다스 70% 할인·코치 백 균일가 행사 등

“애가 짐이었다” 젖먹이 딸 고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

“너는 여우” “너는 개미”… 초등생에 ‘동물 등급’ 매긴 엽기 교사



[카드뉴스] ‘친박→비박’ 진영, 더민주 입당…여당 텃밭 ‘용산’ 뺏을까?

새누리당 공천에서 밀려난 진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새둥지를 틀었습니다. 진 의원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의 정치를 이룩하는 데 마지막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의원은 박근혜 정부 초기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내면서 ‘원조 친박’으로 불렸지만 기초연금 도입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마찰을 빚다 비박계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진 의원은 입당과 동시에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용산에 전략공천을 받았는데요. 여당 텃밭에서 ‘당’이 아닌 ‘인물’로 또 한번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