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제유가 급등에 휘발유 값 ‘들썩’…서울 평균 1432원

입력 2016-03-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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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제유가 상승에 휘발유 값 '들썩'…서울 평균 1432원

과잉공급 우려에 곤두박질 쳤던 국제유가가 빠르게 안정을 되찾으면서 전국 휘발유 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4달러(4.5%) 오른 배럴당 40.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배럴당 4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 3개월만입니다. 국제유가 상승에 국내 휘발유 값도 들썩이고 있는데요.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8일 기준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값은 1432원으로 어제보다 0.69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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