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향해 소변 본 미국 '켈로그' 공장 직원

입력 2016-03-14 09: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데일리메일)

세계적인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 공장에서 한 직원이 제품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켈로그 공장 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컨테이너 벨트 위 시리얼을 향해 소변을 보고 있다. 이 영상은 '월드 스타 힙합'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것으로, 해당 장면은 2014년 테네시주의 켈로그 멤피스 생산라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방뇨한 라인은 켈로그 라이스크리스피 등의 제품 생산라인으로, 현재는 모두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이다.

켈로그 측은 말도 안되는 상황에 매우 분개하고 있다며 수사당국과 미 연방 식품의약청(FDA)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