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민주 전병헌 의원 “컷오프는 공천 탄압…재심 검토”

입력 2016-03-11 15: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삼성전자, 갤럭시S7 오늘 출시… 출고가 83만6000원

더민주 정청래 컷오프 후폭풍, 철회 요청·구명 운동… “산토끼보다 집토끼 사랑해야”

오늘날씨, 꽃샘추위 절정… 주말날씨는?

이세돌 vs 알파고 2국, 이세돌 2연패… ‘인간 대표’ 커제 아닌 이세돌인 이유는?



[카드뉴스] 더민주 전병헌 의원 “컷오프는 공천 탄압…재심 검토”

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불복했습니다. 11일 전병헌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3.11 공천탄압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는 “충격적이고 황당하다”며 말문을 연 뒤 “지역 여론이 누구보다 좋았다. 당 여론 조사에서도 최상위 순위였다. 공관위 면접 역시 어떤 문제제기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보좌관 문제는 대법원 판결을 통해 ‘비리’가 아닌 ‘표적 정치 탄압’ 임이 드러났다. 도덕성에서 객관적 검증을 받았는데, 어떻게 결격사유가 되는가. 승복할 수 없다. 재심을 검토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