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과거 초호화 빌라 공개…“80평대 펜트하우스도 있다”

입력 2016-03-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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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과거 거주했던 빌라(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약물 투약으로 미국으로 강제 추방된 에이미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에이미가 공개한 집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개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한남동의 고급 빌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에이미의 집은 넓은 거실과 대리석이 깔린 바닥,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돼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자동문이 설치된 부엌과 독립된 엘리베이터가 달려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에이미는 "보통 한국식 아파트 구조랑 조금 다르다. 특이한 구조로 개개인에 맞춰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자신의 초호화 빌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에이미는 "이 집과는 별개로 80평대 펜트하우스도 갖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집행유예기간 중 또 한 번 물의를 일으켜 강제 출국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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