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욕설 논란’ 류화선 예비후보 “이번 선거 너무 힘들다”

입력 2016-03-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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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욕설 논란’ 류화선 의원 “이번 선거 너무 힘들다”

경기 파주을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류화선 예비후보가 당원과의 통화도중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파주일보에 따르면 류화선 후보는 지난달 26일 안심번호로 한 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당원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전화를 끊은 후 류화선 후보는 혼잣말로 욕설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화가 끊기지 않아 류화선 후보의 욕설은 그대로 녹음됐습니다. 이에 대해 류화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너무 힘듭니다. 당원이 이름도 모르는 후보에게 전화를 받으면 불쾌한 반응을 보입니다. 불공정게임을 해야 하는 예비후보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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