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중소기업 임금, 대기업의 62%…역대 최고 격차

입력 2016-03-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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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소기업 임금, 대기업의 62%…역대 최고 격차

지난해 중소기업 평균 임금이 대기업의 62%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장(대기업)의 상용 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501만6705원으로 전년보다 3.9%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상시근로자 5∼299인 사 업장(중소기업)의 상용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311만283원으로 3.4% 인상됐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평균 임금 격차는 62%를 기록했는데요. 대기업 근로자가 월급 100만원 받을때 중소기업 근로자는 62만원을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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