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데일리메일)
16살 소년이 성인영화 배우와 한 달간 호텔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러시아에 사는 루스란 쉐드린(16)은 컴퓨터 게임 가상 무기를 판매하는 웹사이트를 10만 번째로 방문해 경품을 받게 됐다. 하지만 그 경품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바로 '성인영화 배우와 한 달간 호텔에서 보내기'였던 것. 쉐드린의 어머니는 이 같은 사실에 분노하며 항의했지만, 해당 업체는 미성년자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던 일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