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류준열, 라미란 선견지명 조언 눈길 "크게 웃지 마라"

입력 2016-02-2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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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일베 논란 류준열, 라미란 선견지명 조언 눈길 "크게 웃지 마라"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응팔' 라미란의 진심 어린 충고가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택시쇼 택시'에서 류준열 이동휘에 이어 김선영 이일화와 함께 라미란이 출연했다.

특히 라미란은 '응답하라 1988'에서 아들로 출연했던 류준열을 향해 "얼굴 찌그러지니까 크게 웃지 마라. 그리고 스타병 빨리 치료해야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이동휘를 향해서는 "너는 좀 웃고 많이 웃어라"며 "지금도 어렵다. 벽이 느껴져 친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과 글이 문제가 되며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류준열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일베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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