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지연, '간신' 노출 어땠기에…"당황했다"

입력 2016-02-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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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차지연(출처=tvN '택시' 영상 캡처)

'택시' 차지연이 영화 '간신' 속 노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2016 걸 크러시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차지연은 첫 영화 출연을 했던 '간신' 속 과감한 가슴 노출에 대해 "사실 당황했다. 첫 영화였고, 영화 용어도 잘 모르는 상태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차지연은 "연산군을 안정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한데 그게 모성애가 느껴지면 좋겠다고 하더라. 영화에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해서 '알겠다. 까겠다. 오픈하겠다'라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특유의 유쾌함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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